미리 실천해 온 새해 결심 2 - 이코노미스트 – 온 앤 오프라인 그리고 글쓰기
(영어공부가 아닌 다른) 새해의 결심을 새해가 밝기 한 달전부터 실행해 왔습니다. 매일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을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탑승하시죠.
비슷한 제목의 새해 결심도 순항중입니다.
1.자기소개부터 해야겠지요.
1) 미리 말하지 않으면 숨기는 것이 될때가 있지요. '단점'부터 말씀 드립니다.
-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 불확실함을 엄청 싫어해서 매뉴얼에 집착하는 스타일입니다. (이게 장점으로 보이시는 분은 꼭 연락주세요.)
2) 다음은 딱히 단점은 아니라고 보기에..
- 대입 학원 강사입니다.
- 대학(원)생이나 성인들은 제 고객님들이 아니십니다. (오해방지용)
3) 추진동기?
- 비수기를 유익하게 보내고자
- 이코노미스트 온라인 구독중인데 뭔가 제대로 읽고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절독하기엔 아쉬워서
- 혼자선 아무래도 힘들죠?
2.컨택(?)에서 모임까지
1) 카톡 : meddelref231 (med/del/ref로 나누시면 편합니다.)
2) 영어로 연락을 주세요.
a) 모임 운영이 참으로 힘들죠? 이런 저런 질의응답을 하자면 ‘일상 방해 받으려고 이러려고 모임하나 자괴감’ 들죠. 영어로 채팅을 하는 한 다 ‘영어공부다~~~’ 이렇게 생각이 될 듯 해요.
b) 제가 혹은 저희가 드린 정도로만 자기 소개. 이름 성별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 단, 주요활동무대 정도는 필수 (시간과 장소 조율 때문입니다.)
c) (대화를 나누며 예시를 드릴) 온라인 숙제가 있으니 감을 잡아보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 이에 대한 샘플들을 보신 후에 보다 구체적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
3) 온라인 모임만 원하시면 그냥 온라인으로만.
4) 온라인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일정을 조율하다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 옵션을 사실 가장 선호합니다.
3.숙제?
1)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의 숙제양식은 유사합니다.
2) 기본적으로 깊이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고 넗히기 위한 계기
3) 오프라인에서는 토론도 하고 팩트체크도 하고
4) 백문이 불여일견. 샘플을 보시고 판단부탁드립니다.
4.끝으로
- 빈틈이 많은 공지예요. 알고 있습니다. 같이 메워 가실 분들 먼저 연락주세요.
- 동호회 쇼핑 시즌이죠.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에 있어서 이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