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미국으로 박사유학을 가게 된 예비유학생입니다.
어드미션 받고 영어공부를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간이 1개월 밖에 남지 않아 걱정이 좀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1개월 동안 어떤 걸 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까를 고민하다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끼리
회화와 작문 스터디를 '조금은 빡세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 일정 : 7월 1일 ~ 7월 30일 (매일)
- 시간 : 오전 10시~12시
- 장소 : 토즈 등 스터디룸 (위치는 종로나 신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인원 : 저 포함 4~5명
(가능한 올해 8월 출국 예정인 분중 7월 한달 동안 성실하게 스터디 참여하실 분)
- 비용 : 스터디룸 대여비 각자 부담
- 스터디 내용 : 회화 1시간 + 작문 1시간 (일단, 제가 생각해 놓은 커리가 있습니다)
- 아래 주소로 연락처와 성함 등 메일 주시면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이 아닌 메일입니다)
- 구체적인 스터디 운영이나 커리는 멤버들이 모여 각자 의견을 반영해 조정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