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에는 Input(읽기, 듣기)과 Output(말하기, 쓰기)과 어느 정도 균형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영어 말할 기회가 정말 적습니다. 다양한 영어 회화 표현도 알고 있어야 하지만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보아야 자신감을 갖고 침착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동영상 강의를 많이 들어도 일정량 (임계량) 이상 말을 해보지 않으면 자신감이 생길리가 없겠지요. 영어카페 내 장소비만 내고 하루 3시간~6시간씩 영어 토론 모임에 참가하여
영어로 마음껏 말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대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15년된 영어카페 내에서는 해외에서 평균 8년 정도 살다온 운영진들이 구심점이 되어 평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1시, 저녁 7시대, 주말에는 토 오전 10시, 오후 1시, 토 오후 4시대에 레벨별로 3시간씩 영어 토론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학, 교환 학생, 취업 등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시거나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해야 하는 절실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쉬운 토픽으로 연습하실 수 있는 초중급 그룹뿐 아니라
영자지 칼럼 기사로 내용있는 토론을 하는 중상급 그룹들도 많습니다.
이번에 충원중인 평일 오전 10시 초중급 그룹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 10:10~11:30 : 토픽 북에서 2개의 쉬운 토픽을 정해 자율 리더를 정해 토픽 질문에 대해 조리있게 말하기 연습을 하는 시간.
2) 11:40~13:00 : 토픽북에서 1개의 쉬운 토픽을 정해 해외에서 평균 8년 정도 살다온 Assistant가 사회를 보면서 토픽 디스커션을 진행합니다. (발언 기회 배분 및 피드백을 해주는 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