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학년도 정시 수능 반영 방법이 달라진
대학들에 대해서 공유했는데요
영역별 반영방법에 이어서 모집단위가 어떻게 변경됬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형방법은 유지한 상태로 일부 모집단위가 변경된 대학교들이 있는데요
숙명여대 통계학과의 경우는 인문계형 지원시, 탐구영역 사회/과학을 모두 인정했던 것에서
사탐만 인정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한양대의 경우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올해 신설된 심리뇌학과의 경우
수능 100%로 가군에서 각 8명씩 선발하며,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국어 30% : 수학(가/나) 40% : 영어 10% : 탐구(사/과) 20%의 비율로,
심리뇌학과는 국어 30% : 수학(가/나) 30% : 영어 10% : 탐구(사/과) 30%의 비율로 반영한다고 합니다.
특히 수학 가/나 및 사탐/과탐을 모두 인정하는 대신,
수학 및 탐구영역에서 별도의 변환 표준점수를 사용하며
자연계열에서 과탐Ⅱ 과목 응시자에게 부여하는 3%의 가산점은 부여하지 않으며,
사탐 응시자 또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없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수능전에 전년도와 비교하여 변동사항이 무엇인지 꼭 확인하고 준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