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학원시설을 잘 이용했었나요? |
|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강의실, 자습실을 자주 이용했어요. SAT강의는 조교선생님께서 따로 봐주시면서 공부하는 시스템이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수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공부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서는 공부하기에는 분위기 조성이 되지 않는데,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 경쟁하기도 하고, 함께 공부하면서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가 저절로 만들어져 도움이 많이 됐어요. |
| 5. SAT에 도움이 되는 개인적인 공부 방법이 있나요? |
2가지 정도 있어요. 첫째, 토플강의였어요. 저는 SAT강의를 듣기 전, “해커스토플”강의를 들었어요. 토플공부를 하면서 기본기를 익혔던 내용들을 잘 정리해 둔 노트를 보면서 SAT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토플강의 핸드아웃자료를 꼼꼼히 정리했었는데, 그것을 자료로 활용하면서 SAT공부를 했어요.
저는 리스닝이 약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토플 리스닝을 통해서 미리 듣기 리듬, 속도 등을 미리 익혔기 이를 바탕으로 듣기를 쉽게 할 수 있어요.
둘째, 독서였어요. 개인적으로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해외서적을 많이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다고 하나하나 찾는 것이 아니라 문맥과 전체적 내용을 읽는 연습을 하면서 단어의 뜻을 미리 예측하는 연습을 했어요. 이러한 방법이 SAT문제를 풀면서 문맥상 흐름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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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었고, 빠르게 지문을 읽도록 도움이 주었어요. 또, 책을 읽기 전, 그 책이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면,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노트북”이라는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저는 “노트북”을 책으로 보았어요. 이러한 형식으로 보게 되면 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영화에서 봤던 장면, 분위기를 떠올리게 되면 쉽게 그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 있어요. 저처럼 책 읽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공부방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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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선생님께 한마디 |
스테파티 선생님~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역시! 선생님 덕분에 숙제도 꼬박꼬박 했어요.
초반에 제가 조금 적응 못 할 때,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엘리 선생님~ 단어집 지금도 열심히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제이미 선생님~ 에세이 자료와 에세이 첨삭 정말로 감사합니다.
역시 하면 할수록 느는 것이 에세이!!! 학원 다니면서 썼던 것들이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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