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아이엘츠 둘 다 예전에 졸업한 사람인데요.
이 게시판 왔다가 오랜만에 든 생각인데요.
토플은 순서가
읽기 -> 듣기 -> 말하기 -> 쓰기
순서로 진행되는데
아이엘츠는
듣기 -> 읽기 -> 쓰기 -> 말하기
순서로 진행하잖아요.
두 시험 영역 진행 순서가 이렇게 다르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시험 순서를 이렇게 세팅한 출제자들의 철학이나 언어학적인 이유같은 것들이요.
아이가 언어를 배울 때 듣기 먼저 하고 그 다음 말하기,
그 다음 문자를 배우면서 읽기를 시작하다 가장 고차원적인
쓰기를 하는데 두 시험 다 딱히 이 순서를 따르는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