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일하던 특허전문 로펌에서 patent engineer로 일하던 외국인(유럽계, 26세)이 하버드 합격해서 그만 두고 나갔네요. 근처에 야간 로스쿨(상위 50위내)이 있어서 야간 로스쿨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예요. H1B비자에서 F1비자로 바꾸고 학비도 전액 본인 부담하면서 말이죠. 야간 로스쿨을 생각하고 있는 저로써는 (펌에서 학비 부담해줌) 아무리 하버드라고 해도 그럴 가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