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원에서 RC은 지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LR 틀린개수+ 1~3개정도= RC 틀린개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PT 푸는 중인데 (현재 1~20회 사이 푸는 중입니다.) 전 오히려
LR 틀린개수보다 RC 틀린개수가 1~3개정도 더 적은데 초반 PT엔 원래 이런가요??
제가 독해가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PT 풀기 전에 파워스코어 등으로 공부할 때
RC를 더 많이 틀렸거든요.
그런데 PT 풀어보니 막상 RC보다 LR에서 틀린개수가 더 많아서 의아해서요.
아..그런데 현재 PT를 풀 때 LR보다 RC 푸는게 약간 더 편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시간쟀을 때 LR과 RC 섹션당 푸는 시간은 섹션의 난이도에 따라서 33~38분 사이로 비슷합니다.)
LR처럼 지문 내용이 문제마다 다른걸로 구성된걸 푸는 것보다 RC처럼 같은 지문 내용을 읽고
한꺼번에 6~8문제씩 풀어버리는게 덜 부담스러운것 같아요.
LR은 한문제마다 지문 내용이 다르니까 특히 첫번째 섹션을 풀 땐 뭔가 약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느낌이었고 주로 11~20번 사이의 문제들이 좀 더 힘들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PT 뒤로 갈수록 LR 틀린개수가 줄고 RC가 오히려 늘어나는 편인가요??
혹시 독해가 강하신분은 PT 푸셨을 때 LR과 RC 중에서 어떤게 더 쉽거나 적게 틀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