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시판에 왔는데요, 이전에는 (불과 1~2년 전?) outright 잘못된 정보나 소위 말해 열폭에 휩쌓인 분들이 올리는 과장된 미국로스쿨 비판 글이 많았는데 요즘은 게시판이 많이 정화된 느낌이네요? 지금은 저도 로스쿨에 재학중이라 사리판단이 가능하지만, 이전에 앨샛 준비하면서 이 게시판 들어왔을 때는 정말 어떤게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하기 어려웠거든요. 지금도 약간 훌리건 같은 분들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실제로 로스쿨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분들의 댓글 비율이 상당히 늘어난 것 같아 긍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