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고민 도중에 몇일전 또 하나의 offer가 와서 고민되게 만드네요.
코넬에서 왔는데... 이번엔 무려 $150,000 를 장학금으로 준다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이 놀웨를 추천하시긴 하셨는데, 전 아무래도 미시건쪽이 끌리네요. 학비/생활비 차이때문에 미시건 $90,000이나 놀웨 $105,000 이나 거기서 거기고요.
그래서 결국 미시건 $90,000 vs 코넬 $150,000이 될듯 한데..
코넬도 사실 학비가 미시건보다 비싼 편인지라 실제 coa는 많아봐야 한국돈으로 5천정도 차이날꺼 같은데,
그정도도 확실히 많은 돈이긴 해서 고민되네요.
TLS 의견 검색해보면 그래도 코넬 보다는 미시건이 나은편이라고 하는데, 뉴욕 biglaw 노리면 코넬 가라는 이야기도 있고.. 고민되네요.
혹시 코넬 나오시거나 다니시는분, 최근 코넬 사정 어떤지 아시나요?
돈도 절약하면서 수준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코넬, $150,000 받으면서 다닐 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