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서성한 라인 다니다가 자퇴하고 미국에 이민 와서 씨씨부터 시작해서 현재 미국 플래그쉽 주립 언더 3학년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학점은 전공이 안맞아서 4.0 만점에 거의 2점 초반에서 중반 사이였습니다. 미국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3.9 나왔습니다. 씨씨 다닐떄 운좋게 Private firm에서 일할기회를 얻어서 1년정도 Legal assistant로 일했습니다. 그때 이 직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늦게와서 영어를 막 유창하게 하는편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토종유학생 수준입니다. 여기 계신 똑똑한 고수님들 처럼 빅로나 탑 로스쿨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프라이빗 펌에서 이민법이나 교통사고 이런거 하는 변호사가 되고싶어서 그냥 랭킹 낮은 로스쿨 장학금 받아서 가는게 목표입니다.
혹시 로스쿨 입시때 저 처럼 한국 미국 두군데서 학교를 다녔으면 GPA가 합산이 되는건가요?
여기 게시판에서 보면 로스쿨 에서 학생들끼리 경쟁 엄청 치열하다 이런글을 종종 봤는데.. 리저널 랭킹낮은 학교도 분위기가 대부분 저런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