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지인이 무진장 좋은 미국 로스쿨 (HYS 중 하나) 입학 소식을 듣고 관심이 생긴 한국 학부생 (KY중 하나) 입니다.
우선 저는
1. 미국 영주권이 없습니다.
2. 학점이 4.0/4.3 입니다. (곧 졸업)
3. 영어 능숙합니다. (LSAT 준비 무리 없습니다.)
4. 군필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5. 대외활동 평균 이상으로 많습니다. (인턴 3회, 학회+동아리 다수 등...)
6. 건물주 같은 금수저는 아니지만 로스쿨 학비는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실 것 같습니다.
일차적 목표는 좋은 미국 로스쿨 진학 후 리턴하여 국내 대형 로펌의 미국변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계속 지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국내로스쿨 진학 비희망 이유는
1. LEET보다 LSAT이 더욱 적성에 맞는 것 같은 느낌
2. 국내 로스쿨 진학 시, 저의 장점인 영어를 살릴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현재 1년 정도를 미국 로스쿨 준비에 투자하는 것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5급공채(고시)와 로스쿨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