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로스쿨에 관심을 갖게 된 학생입니다.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국내 학부에서 생명공학계열과 상경계열을 복전하고 있습니다.
항상 연구개발보다는 과학기술의 상용화(valuation, commercialization)나 기업간 M&A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생명공학은 단지 bio/pharma firm에 대한 기본적 이해, 기술에 대한 appreciation을 base로 두기 위함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금융/투자 업종에 종사하고 싶어서, 학회 등을 통해 IB/ Engineering Consulting 분야에도 기웃거려봤지만 마음이 로스쿨로 많이 기운 상황입니다.
참고하실 만한 정량적 스펙으로는..
학점은 t14에서 요구할만한 성적으로 유지해두었고, 대학은 sky 중 한 곳입니다.
금융권을 생각하며 준비하다보니 CFA I 이 하나 있네요..
이 상황에서 제가 여쭙고 싶은건 아래와 같이 3가지입니다.
1. 추후에 IP나 M&A 필드에서 활약하는데 로스쿨이 궁극적으로 절대적인지
2. 가능하다면 졸업 후 바이오/제약 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가는게 좋은지, 바로 로스쿨 진학이 유리한지
3. 보셨을때 추천,보강 사항이 있으신지 (ex) 그냥 IB가 나아보인다, 이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