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년째 국내변호사입니다.
아이가 LSAT을 준비하고 있어 여기를 자주 봅니다.
많은 분들이 미래를 걱정하지만 자기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사법연수원 다닐 때 수석졸업한 동기(28기)생은
판사나 검사를 안하고 미국 유학을 가서 콜롬비아 로스쿨 JD를 하더군요.
현재는 미국 유수의 로펌 한국지사에서 파트너로 일합니다.
그 동기를 보면서 미국JD와 한국 변호사 동시자격 취득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그 업무영역이 매우 넓고
법적 지식도 여러 방면에서 탁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미국JD 후 국내리턴을 해서도 직업을 못가진다면
제가 만일 그런 경우를 당한다면.
저는 국내로스쿨을 가겠습니다,
국내법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높을 것입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