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립대에서 Accounting + Finance 복수전공하고있는 주니어입니다.
참고로 현재 63학점에 3.97 GPA, 클럽장하나 달구있구요, 중국어공부중입니다.
이번학기부터는 Golden Key International Honor Society에서도 활동하게됬습니다.
유명한 대학으로 편입할까 아니면 그냥 현 대학에서 졸업할까 고민중이였는데
제 god father께서 현 대학을 졸업하고 로스쿨에가서 tax분야로 공부한다음에
사회에나와서 취직과 동시에 CPA를 준비하라고 조언주시더군요,,
그리고 경력쌓고난다음에 필요하다면 MBA를 가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참고로, 현 대학은 Midwest에서 한국인들은 잘모르지만 미국내에서는 비지니스쪽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더라구요,
제 god father은 radio stations사업하시는분(사장)이신데요,, 러시아,멕시코, 유럽쪽 그리고 S. America쪽과
국제교류를 하면서 radio station을 미국전역으로 확장하는 사업을하는 유망한 비지니스맨입니다.
편입을 할까말까 이게 제일 첫 고민이라서 주변사람들한테 조언을구하면,
동년배들은 다 편입하라하고,,
교수님들은 현 학교도 좋은데 편입할필요없다,,
각자의 입장에서 뭔가 애매하게 조언을 받아서 고민중이였는데
제 god father께서는 현실적으로 위처럼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잡아주셨어요,,
제가 취직잘되고 영주권받을수있는 길을 원했거든요,,
한국인한테 별로 안알려진 대학 undergrad졸업 -> 로스쿨 tax law분야전공 ->취직 + CPA -> MBA
이 계획이 현실적으로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GPA낮아지더라도 높은대학으로 편입해서 바로 취직하고 로스쿨가는게 좋을까요?
MBA나 로스쿨갈예정인데, 어디서 Undergrad 나왔는지도 정말중요한가요?
지금 정말 고민이 많이되네요,,조언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