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족에게 모든 죄를 물을수있으니 허튼생각하지마라 (모든정보를 가지고있으므로)
2.횡령금액의 절반(40만불)을 현금으로 준비해서 지불해라(은행에 기록이남는것도 아니고 현금으로만 줘야한답니다)
3.지불 불이행시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
4.이모든걸 이행하도록 각서 비스무리한것도 작성하고 싸인까지 받아갔답니다.
이게 대체 회사인지 조폭인지 모르겠네요. 그분은 지금 식음을 전폐하고 너무 힘든나날을 보내네요. 옆에서 듣다가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미국땅에서 한국사람끼리 정말 이렇게하고 살아야하나요.... 당장 4억으라는 돈을 어떻게 마련하겠습니까. 휴...
p.s 도망친사람을 소개시켜줄때 자기가 책임진다는 서류같은거에 싸인을 했다고합니다. 이게 과연 결정적인 과실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