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몇몇분의 로스쿨 가지말기 혹은 로스쿨 바로 알고 가기 운동 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반대하는 이유 또 그에 다시 반박하는 내용은 저 아래부터 수차례 반복에 복사에 설왕설래에 아주 지겨움으로 다시 정리하지 않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학생 중에 로스쿨이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자퇴를 하면 되는것이고, 알아보니까 돈낭비 시간낭비더라 하시는 분은 거기서 LSAT 공부 그만 두고 다른길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로스쿨에 대한 투자는 국가적 차원에서 외화 낭비다 꼭말려야겠다 싶으면 차라리 네이버나 다음에 카페를 하나 만드세요. "미국 로스쿨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모임" 거기다 자퇴서 스캔해서 올리시고 아래에 퍼져있는 각종 복사글들 올리시고, ㅎㅎㅎㅎㅎ
또 여기다 뭐 현실을 모르느니 안다녀봐서 상황판단이 안되느니 하는 똑같은 댓글 다시진 마시고,
뭔글을 본들 할사람은 어차피 하고, 안할사람은 혹은 못할 사람은 중간에 알아서 그만둡니다.
글 다시는 분들중에 사회생활 해보신분들 잘 아실겁니다.
모든일의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고, 망해도 지가 망하는겁니다. 누가 학비 1000불만 보태달라합니까? ㅎㅎㅎ
그때가서 후회해도 자기가 하는거죠. " 아 그때 해커스 글을보고 관뒀어야하는데 뻘짓했네" 이러면서,.
별생각없이 글들 쭉 읽다가 요새 조언의 수준을 넘어선 글들이 많이 보여 이렇게 글남깁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들은 고맙지만, 오바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