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학년때 대학교 휴학을 하고 창업을 해서 어찌 하다보니 지금 딱 서른이 됐습니다.
창업 시작할때도 사실 미국 유학비를 벌려고 시작한건데 생각했던것 보다 잘되서 여기까지 왔네요 ㅠㅠ
벌써 결혼도 했는데 아직 학업의 꿈을 버리기가 어려워서 내년 가을학기로 준비해보려합니다.
혹시 편입에 정통한 선배님들이나 경험자분들 가능성이나 학교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나이도 있고하다보니 주변에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유학원을 가니 그냥 아무데나 추천해주는듯해서 직접 준비하려합니다.
비용은 관계없으니 선배님들께서 보시고 "이정도다!"라고 생각하시는 곳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현재 스펙>>
1) gpa 4.5 만점에 3.5정도 됩니다.
2) 현재 상경계열 휴학중입니다.
3) 국회의원 표창장
4) 서울시장 상 (사업관련)
5) 기타 유력 민간기관에서 기업가상 3개정도(회사가 아닌 대표자로받은거)
4)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표창장
5) 언론보도 및 인터뷰 100여회 이상
6) 예전에 토플 100점넘었는데, 다시 공부해서 100점정도대 맞춰 지원 할 예정.
7) 회사는 마케팅 및 성인 교육콘텐츠 개발 회사 운영(에세이에 활용)
*추천서를 받으면 좋다고하는데 어떤분류의 추천서를 받아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
필요하면 국회의원이나 유력 언론인, 총장 및 학과장급 교수님, 상장사 기업대표급 추천서는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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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분야>>
미국 상경이나 커뮤니케이션 & 마케팅 & 교육 쪽으로 희망합니다.
(시골 주의 법대는 에세이 준비하는데 갭이 있어서 어렵겠죠?..)
*나이가 있어서 컬리지 안거치고 바로 4년제쪽으로 가서 최단기간에 수학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바쁜시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신 분 이메일 주소 같이 남겨주시면 한두분정도 뽑아서
커피 기프티콘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유학 컨설턴트분이신데 정말 유능하신 분 계시다면 댓글로 메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