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편입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CC를 다니던중 미군에 입대하게되어서 CC를 계속다닐수없어 작은 State University에 편입을하였고 Junior가된후, 다른학교로 재편입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CC 에서 21학점정도 들었고 학점은 편입학점 3.8, 전체학점 3.2 였습니다. State University에 편입한후에는 40학점 수업을들었고 4.0을 쭉 유지했습니다. A+도 감안하면 4.2정도 됩니다. EC는 미육군 Veteran이며, Veteran Scholar로 선정되었고, Business전공이라 Beta Gamma Sigma honor society 가입되어있습니다.
지원한학교는 미시건앤아버, 에모리, 버클리, UCLA, USC,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 입니다. SAT를 본적이없어 SAT는 waiver를 받았습니다. 거의 지원하자마자 미시건앤아버에 합격을해서 아 그래도 내가 경쟁력이있구나 ! 하고 자신만만하게 버클리결과를 확인하였으나,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래서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오기전에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자 여기계신분들께 여쭈어보고싶어서 글을남깁니다. 솔직한마음으론 아이비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