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교에서 2학년까지 마친 상태인 학생입니다.
갑자기 미국유학을 갈 수 있게 되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던 중에,
편입을 생각하게 되었고, 원래는 지금까지 한국대학교에서 얻은 학점을 조금이나마 인정받고 유니로 편입하려고 했습니다만,
여기저기 정보를 찾고 난 후 3.0인 제 학점으로는 아무래도 괜찮은 대학 편입이 어려워보여서
편입을 CC로 해서 1년이라도 인정받아 CC에서 1년을 다녀 학점을 조금이나마 올리고 4년제로 다시 편입할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CC로 편입을 위해 한국대학교와 교류대학이 맺어져있는 CC에 메일을 몇 개 보냈더니, 자기네 CC들어오는데는 인정받을 수
있지만, 다시 4년제로 갈 때는 학점을 인정받기 힘들고 다시 해야될거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제가 이해하기로는 CC들어갈 땐 인정받은 학점이 4년제로 갈 땐 똑같이 인정받기가 힘들어서 다시 인정을 받고 인정이 안되면 학교를
더 다녀야된다? 이런 말로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CC를 그냥 편입하지말고 신입학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 GPA로 갈 수 있는 4년제 대학을 찾아 거기로 편입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