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주립대 다니는 중이고, 2023 Fall 편입 지원해서 버클리, NYU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버클리는 제가 휴학한것이 문제가 돼서 입학취소가 됐습니다. 어필레터도 작성했지만 끝내 입학취소 결정이 났습니다.
뉴욕대는 예치금도 넣고 등록도 했지만, 버클리가 가고싶어서 그냥 입학 철회 하고 지금 편입 플랜이 다 엉켜서 이번 사이클은 결국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다시 지원할 대학교 리스트 업을 해봤는데 이번에 코넬에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봄학기에 지원하고 싶은데 가을학기에 비해 합격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근데 이렇게 일년 반을 휴학한 상태로 있기엔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떤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학기에 복학하고 봄학기에 다시 휴학하는게 나을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제 스펙은
GPA 3.74/4.0
EC 13개 (스포츠 클럽, 인턴쉽, 동아리, 학원일 등등)
어학성적은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나오고 대학에서 2년을 다녀서 웨이브 되더라구요!

제스펙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교도 혹시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