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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UIUC에서 토플 점수 다시 보내달라는 메일 왔다면서 "완곡한 리젝??"이라는 제목으로 글썼던 사람입니다(게시판 글 2241 참조). 그때 강호의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을 얻어, 신속하게 대처했었습니다. 그 후론 아직 그쪽에서 아직 소식 엄꾸요.
이와 같이, 이곳을 통해 이런 저런 도움을 많이 얻게 되었던 바, 지원한 학교 중 기대가 컸던 학교에서 어드미션이 오게되면 포스팅할 계획이었던 차, 어제 소식을 접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저 이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모두들에게 좋은 소식 있길 간절히 빕니다. (In particular, my friend "Brave")
1. GPA: 학부 KU 3.99/4.5 (upper 4.23/4.5), 대학원 KU 4.19/4.5(2학기까지)
2. TOEFL: 257(4.5) (단, 에세이 점수가 다소 낮아 보내지 않았던 260(3.5) 점수는 UIUC에서 260이상을 요구해, 이곳에만 따로 보냄)
3. GRE: v720/m760
4. SOP: 처음에 5장으로 썼다가 하와이 대학 어드미션 커미티이 있었던 경력이 있는 아는 외국인 교수에게 review 받는 과정에서 "transcript 등 따로 보내는 서류를 통해 그쪽에서 알수 있는 정보는 굳이 SOP에 넣지 말고, 너의 학문적인 오리엔테이션과 하고싶은 쪽 공부에 대해 논하라"라는 충고 받고, 완전 지방 제거, 훈제 시켜 2장으로 확~ 줄임.
5. Recom: 지도교수 1, 전공교수 1, 한국유네스코위원회 KUCES staff 1
6. Writing Sample:: 석사 과정 중이라 논문이 없는 터, HPAIR 지원때 냈던 에세이 요리조리 손질 봐서 3장짜리로 냄(사실, 이부분이 젤 걸림).
7. career: 학부때 장학금 받은거, 대학원때 RA한거, 연구소 1년, 한국유네스코위원회 CCAP KIV 4년 자원활동, Katusa 등등..
8. 지원한 학교: Stanford, Harvard, UCLA, Columbia, Minnesota, Illinois, Indiana, Penn state, Pittsburgh. (하고픈 공부가 international comparative education쪽이라 이 분야 전공이 있는 학교를 위주로 지원하였음)
9. 어드미션: Indiana(2/22), Minnesota(3/8)
10. 리젝: Penn state(단, GRE셤을 2001년 3월 본터라 GRE writing ass. 요구한 Harvard의 경우는 리젝 먹을 것이 확실시 됨)
11. 기타 다른 학교는 소식기다리는 중
*사족: 때는 바야흐로 각 학교, 전공별로 발표가 한창 나는 무렵, 모두들 신경에 예민하던 터이지만, 서로간의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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