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ton , Stanford , MIT, UCB - 기계과지원 (bioengineering만 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U Penn, UCSD - 생물공학과 지원 (따로 있더군요)
박사지원 - Princeton, UCB, U Penn, UCSD
박사지원 했으나 admission office에서 석사로 바꿈 - MIT, Stanford (이건 admission엔 영향이 없다고 하더군요)
참고사항
영주권 보유중
아무래도 있는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바이오경험 無
이것은 들은바로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있으면 플러스이긴 하지만요.
추천서
MIT출신 교수들은 좀 게으릅니다. 특히 한명은 중국인인데 그 교수는 시험문제도 책문제 배껴서 낼만큼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주는 분입니다. 이게 진짜 많이 걸리네요.. 혹시 구글같은데서 배껴서 낸게 아닐까 싶어서 -_-;
SOP
1개월 고치고 3주동안 더 고쳤지만 마지막에 하도 많이 고쳐서 처음 썼던 내용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리고 몇군데는 기계과에서 bioengineering하고 싶다고 적어야 되는걸 실수로 기계과라는걸 안 적고 바로 bioengineering만 적어서 낸곳이 두군데 있네요...
재정사항
지원서 낼때 재정사항을 적어야 되는곳에 집에서 보조자원을 모두 2천~3천불정도로만 적었습니다;;; 펀딩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거든요.
결과는 Princeton/MIT가 2월쯤 나오고 U Penn 이 3월쯤 Stanford/UCSD는 Pending까지 갔다가 3월중순에 나오고 UCB는 4월 중순에 나왔습니다. 늦게 나온게 많다는건 아무래도 제 스펙을 애매하게 본게 아닐까라는 주변분들의 말씀이 많더군요. 기계과에서 바이오로 전향한다는게 그렇게 애매한건가요?...
제 생각엔 중국인 교수 추천서와 재정사항 잘못적은게 진짜 많이 걸리는거 같네요... 당연히 한군데쯤은 붙을줄 알았는데 아주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ㅎㅎㅎ 학부다니던곳에서 석사 열심히 해서 박사 지원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