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유학을 결심하였습니다. 나이에 비해 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TEST SCORES 에 신경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는 10전 3승....
그 중 SU와 MSU에 대해 고민입니다.
Syracuse의 dept PR 프로그램이 Professional course이며, 저는 THESIS TRACK으로 지원하였습니다.
13개월 프로그램 이지만, 논문을 쓰게되면 대부분이 +6개월을 잡아야 할 거라고 합니다.
MSU dept COMM은 Research Oriented program으로 역시 THESIS TRACK 으로 지원하였습니다.
2년 코스구요....
제가 아직 박사 진학을 100%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 돌아와 관련분야에 취업을 하고자 했을 떄, 어느 학교에서 공부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Advantage가 있을지....아니 있긴 있을지...혹 이 부분에 견해가 있으시면, 꼭 말해주세요!
네?!?!
pr도 공부하고 싶고, comm core 프로그램을 가진 msu도 가고 싶습니다, 줏대가 좀 없나바요...ㅠ
비용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계산이 되었고....생활 환경도 둘 다 겨울에 추우니...머...그럭저럭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래서 마지막 기준으로 생각한 것이 미래 취업과의 연관성입니다.
msu 나 uta 나온 분들께 들엇는데, 학교 리쿠르팅 와서 comm 석사 후에도 좋은 자리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시라큐스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수없이 고민하는데, 비교 후 결정이 안되네요.
ㅠㅠ
작은 부분이라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