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여다 보시면 어플라이한 대학들의 모임이 굉장히 괴상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제가 정보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inconsistent해서 처음에는 완전 탑스쿨만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겁나서 낮은 데만 넣었더니,, 괜찮다하는 중상위 학교가 다 빠졌더라구요;; 사실 아직도 학교들의 순위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위스콘신이나 UC Davis는 당연히 넣었어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슬슬 마음의 결정은 했지만, 혹시 비슷한 분야에 관심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u wyomming 에 대해..
그리고 같은 전공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미국 대학원에 지원할 분들께! 한마디만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스펙과 지원 결과를 보시면 추천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이실 겁니다. 저도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그런줄 알았으면 칼텍이나 스텐포드도 넣어 볼껄ㅠ);; 추천서 써준 분 중 한분이 저를 꽤 오래 아셨거든요, 그리고 뭐든지 성의 있게 하시는 편이라 추천서도 열성적으로(?) 써주신 것 같아요. 그게 합격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고요. 미국애들이 말하는 LOR is everything이란 말이 과장이 아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