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사정으로 한국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8월에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9월부터 급하게 영어성적을 만들었고 11월에 SOP와 CV를 작성하여 12월 1일에 지원하였습니다.
제 기억에 CV와 SOP는 1달 동안 매일매일 수정했고 제가 지원한 학교의 선생님들께 첨삭을 부탁드리며 지원 전날까지 계속 수정을 했습니다. 1달간 '폐인'처럼 지냈습니다. 그래도 다시 보니 오타가 있더라구요... 저처럼 갑작스럽게 유학을 준비하시기보다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CV나 SOP는 무조건 같은 분야 선생님께 첨삭을 부탁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예의를 갖춰 질문드리고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준비하면서 제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분들이 안계셨다면 합격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마무리를 어떻게 하죠....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