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는 워드에 표만들어서 깔끔하게만 만들었고, 저는 논문이 많아서 맨 앞장에 논문 목록만 쭉 써서 강조했어요.
SOP는 첫 문단이 글 전체를 대변해야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아마 읽으실 교수님들이 꽤나 바쁘실거기 때문에?...그래서 첫 문단에 요즘 어떠한 흐름인지, 그 중에 어디에 관심이 있었고 무엇을 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박사과정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요약해서 한 문단으로 썼습니다. 그러고 나서 연결부분만 부드럽게 해서 2문단 부터 하고 싶은 연구, 해왔던 연구(+나의 장점), 앞으로 포부, 인생의 목표 순으로 흔한 방식으로 서술해 나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