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랭킹 및 영어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합격되서 매우 기쁩니다. 비루한 스펙이지만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소하게 작성해봅니다. 추가 사항이 있으면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 TOEFL test score에 대해서, 각 학교 별로 MyBestScore를 인정해주는 학교가 있는듯 합니다만, 저는 사전에 이를 확인해보진 않았습니다. 성적 리포팅 시, MyBestScore가 함께 리포팅되는 걸로 알고있어서 대부분의 학교 minimum만 넘기고 제출하였습니다 (UIUC 제외_사전 문의시 department minimum을 넘기지 못할 시 펀딩에 대해 확답을 줄 수 없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 OSU는 1월 중순에 thegradcafe를 통해, 본인이 website를 직접 방문하여 admission을 확인했다는 글을 보고 들어가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1월 22일에 website를 확인해보라는 메일을 받았고, 1월 31일에 stipend의 정확한 금액이 적힌 문서와 함께 admission 메일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OSU는 admitted 후, 사전 컨택을 통해 지도교수를 거의 미리 선정해서 가는 듯 했습니다. 비지팅 시 펀딩얘기를 나눠보자는 교수님 메일을 받았지만 사정상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그 후 fellowship 관련 메일을 받았습니다. - CMU은 컨택시 메일을 받지 못한 상태였으나, 어드미션 받고 컨택을 다시 시도하려고 하는 찰나에 GaTech 연락을 받았습니다. 펀딩 금액은 가장 나은 조건인 듯 하며, 초기 전달받은 금액은 monthly/$2,500 였으며 나중에 증액관련 메일을 받았습니다. . - GaTech이 드림스쿨인데 펀딩 적기로 소문난 만큼 받아서 고민이 많은 지금입니다. 연구핏은 가장 맞았고, 사전 contact시 지도교수 선정하라고 연락받았습니다. - Pending-listed 학교에 대해서, wait-listed인지는 확인받지 못했습니다. 3월 말까지 기다려보고, 추가 합격되는 학교와 GaTech의 퀄, 펀딩, 연구실 컨택 등을 포함한 세부사항을 비교해보고 결정하고자 합니다. - Contact에 대하여, 저는 'admission'에 영향은 거의 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사전에 POI에게 메일을 보내 RA opportunity 유무 확인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OSU와 CMU는 사전 컨택을 시도하였으나, 모두 답장을 받지 못하였고, reminder 또한 보냈으나 또한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GaTech의 경우는 RA position은 존재하나, POI가 admission committee가 아니었으며, admitted 후에 지도교수 선정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전에 해당 RA position이 없을 경우, admitted 후에도 연구실 선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SOP 및 PS 작성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Fellowship과 TA와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또한, 달콤한 response에 현혹되지 마시라는 얘기를 하고싶네요. 해당 교수님께서 강력한 관심을 보였지만,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곳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