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U – PhD in City and Regional Planning (1월 16일)
Texas A & m – PhD in Urban and Regional Science (3월 17일)

MIT, UC Berkeley, UIUC, UC Irvine, UNC 등

Georgia tech, UC Davis

학부: 도시공학 학부 (4.05 / 4.50, WES 변환: 3.69 / 4.00)

석사: 대학원 (4.38 / 4.5, WES 변환: 4.0 / 4.0)

TOEFL (Total: 94 / R: 25, L: 25, S: 18, W: 26)

GRE (V: 152, Q: 166, W: 4.0) - 대부분 학교가 optional, waived 여서 한 두개 학교를 제외하고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OSU: 4년 funding (stipend + tuition waiver + 85% insurance) - fellowship (1년) + TA/RA (남은 기간)

TAMU: 4년 funding (stipend + tuition waiver + insurance) - TA/RA

Experience

장학금:

성적우수 장학금 / 이공계 장학금

수상:

성적 우수상 / 우수졸업 상 (Summa Cum Laude) / 관련분야 학회장 상 /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연구경험:

publication: SCI - 2편, KCI – 5편, under review – 4편

학술대회: 국외 1회, 국내 다수 참여

추천서:

지도교수님 포함 교수님 4분께 부탁드렸습니다 (주로 석사 졸업논문 심사해주신 분들에게 부탁드렸습니다)

SOP:

- ‘지금까지 해온 연구 경험 + 이에 기반 한 연구주제 제안’을 1set 로 하여 3개 set로 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석사과정 중, 졸업 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지도교수님과 미국 학교 교수님들과 international collaboration을 진행하면서 온라인 연구 미팅을 약 1년 넘게 진행하였는데, 제 영어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만회할 수 있을까해서 이 collaboration 내용을 상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 잘 드러났는지는 모르겠지만 SOP 전반적으로 연구 경험, 방법론 쪽의 강점을 강조하려고 노력했고, 연구 제안도 이런쪽으로 작성했습니다.

- 다 작성하고는 유학 경험 지인들에게는 내용 및 구성 위주로 첨삭을 받았고, 전문 첨삭업체에 영어 문법 및 표현 교정받았습니다.

CV: 논문실적, 컨퍼런스, 수상, 프로젝트 참여, programming skills 등 총 6 page로 작성했습니다.

OSU - 어드미션을 위한 인터뷰는 아니었고, 어드미션을 받고 한 달 반 정도 지나서 POI와 간단하게 ZOOM 미팅 하였습니다. fellowship에 대한 설명 및 학교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UW – UW는 특이하게 Computer Science 교수님(Affiliated in Urban Planning)한테 연락이 와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자기도 planning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연구 관심사가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연구에 대해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눴습니다. 어드미션 결정권은 urban planning 교수님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Texas A & M – POI와 30분정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해온 연구 및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원래는 석사 졸업하고 바로 지원하여 나갈 예정이었으나, 아무것도 준비를 못한 관계로 졸업 후 1년 동안 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3, 4월부터 GRE, 토플 순으로 준비하였지만 오랜 기간 준비했음에도 성적이 낮습니다. 영어 때문에 screening 당할까봐 원서를 준비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만족하는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영어성적이 낮아 screening이 되는 것을 조금은 방지할 수 있을까해서 모든 학교의 POI들에게 사전에 컨택을 했고, 컨택시에는 CV나 퍼블리쉬된 논문을 첨부파일로 보내서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SOP에는 international research collaboration을 상세하게 적어 영어 의사소통에 경험이 많다는 것을 어필(?)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유학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지만 유학을 이미 나가있는 연구실 선배들 덕분에 정보도 많이 얻고 교수님들 덕분에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