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은 작년 10월에 처음 컨택할 당시 바로 해당 교수님이랑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제 연구흥미와 과거의 연구내용, 앞으로의 연구계획 같은 것들을 물어보셨습니다. 인터뷰는 30분 정도였습니다.1월 중순즈음에 교수님으로부터 메일이 와서, '브라운대학교와 내 그룹에 아직 관심이 있냐' 고 물어보셨고, 있다고 했더니 그 다음주쯤 교수님이 제가 합격한 것을 알게 되었다며 미리 축하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UPenn은 작년에 컨택은 세 분에게 시도는 했었지만, 두 분은 답장이 없으셨고, 한 분은 '일단 학과에 합격하기를 바란다.' 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1월 중순즈음에 입학사정관으로 보이시는 교수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왔고, 40분 정도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제 과거 연구내용과 앞으로의 연구계획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학과로부터 합격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펜은 지도교수를 입학하고 한 학기동안 탐색하며 결정할 시간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Penn state 에서는 합격발표가 나기 전, 1월 중순에 교수 두 분이서 개인적으로 저에게 자기랩에 관심이 있는지 메일을 주셨고, 그 중에서 한 곳을 택하여 답장을 드렸더니 30분 정도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에 대해서는 별로 말한 것이 많이 없고, 오히려 교수님이 저에게 PPT를 보여주시며 본인의 랩과 연구분야를 소개하는데 시간을 거의 다 쓰셨습니다. 그 다음주 쯤에 학교에서 비공식적인 합격레터가 왔습니다. Virginia Tech과 Boston University는 따로 인터뷰 한 적이 없고, 2월 초에 합격 레터가 갑자기 날라왔습니다. Texas A&M University 역시 따로 인터뷰 한 적 없고, 2월 중순에 합격레터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