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불 여부를 떠나, 2025 미국 석박사 지원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학 박람회를 2번 정도 참가하며 주관사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미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올라가 경쟁률이 좀 더 높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열하게 준비하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미국 대학원 석사 진학을 마음먹은 2024년 초반부터 저는 고우해커스 게시판을 계속 탐색했습니다. 진학하고 싶은 학교(Columbia, NYU)를 정한 이후부터 지속 해당 학교의 어드미션 포스팅을 검색하며 해당 합격자분들은 어떤 스펙을 갖고 계신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러한 글을 작성하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지원자 분께서도 제 글 또는 다른 합격자 분들의 글이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당수의 분들이 고우해커스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활동들을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게 있다면 친절하게 메일로 안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고우해서크 게시판을 통해 알게 된 분과 직접 여의도에서 만나 커피챗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커피챗을 해주신 선배님이 졸업하신 학교를 지원하진 않았지만 선배님께서 흔쾌히 추천서도 써주신다고 하여 고우해커스의 순기능을 다시 한번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았는데 사실 대부분 하는 말들이 비슷하며 고우해커스를 통해서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원을 다니는 것도 매우 큰 도움이 되겠지만 비용이 부담되기에 꼭 유학원이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남겨봤습니다.
제가 지원한 학교들이 나름 Top School들이어서 저도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원한 학교 모두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뤄냈고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메일주소와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