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과CC로 시작하여 결혼까지 했어요
남편은 석사를 한국에 있는 대학원을 나와 일을 하다가 계속 외국 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서 준비 중에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오퍼가 나면서 미국석박사통합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왔거든요
남편을 위해서라면 보내는게 맞지만 석박사통합과정이 짧게 끝나는 것도 아니고 길게 잡으면 5년 이상도 할 수 있으니..
보내기가 망설여지네요
남편이 유학을 간다면 장거리 부부 그 이상이니까요
남편과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을 찾고 있지만 해결책이 나지 않아 여기에 글을 써보네요...
남편을 이대로 보내도 될지 아니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