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석사 1차를 마치고 방학을 맞이한 석사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1차 후에 지도교수님을 골라도 되는 커리큘럼이다보니 이제 슬슬 지도교수님을 골라야하는데 지도교수님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글을 씁니다!
교수님들마다 정말 캐릭터가 다양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교수님은 학문적으로? 연구적으로 유명한 교수님이 계시기는 한데 워낙 까다로우셔서 졸업하기가 힘들다고 선배들이 말하고, 또 어떤 교수님은 거의 은퇴하시기 전이셔서 졸업하기는 쉽다고 하는데 또 은퇴하시기 직전인 교수님을 지도교수로 선택하면 좋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박사까지 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석사까지만 하고 끝낸다면 후자인 교수님을 선택하겠지만 사람이란 한치 앞을 모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ㅠ
지도교수님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