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Cornell(MS AAD) Columbia(MS AAD) UPenn (MSD-ARS) |
Rejections | Harvard GSD (MARCH2) MIT (March) UC Berkeley (MS AAD) |
출신학부/대학원(GPA) | 4.0/4.5 5년제 학부 |
TEST Score | GRE: 154/169/3.0 |
Financial Aid | Cornell 16k |
Experience | 설계사무소 약 3년 국내 학회 발표 1회 |
추천서 | 학부 지도교수님, 학부 교수님, 설계사무소 소장님 |
SOP/Resume | [SOP] 설계사무소에서 건축 실무를 하다보니, sop를 쓸 때 소재거리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은 재료들 중에서 어떤 것을 어떤 순서로 엮어서, 나를 보여줄지가 가장 고민되었습니다. 다행히 이미 장학금 지원, 대학원 지원 등으로 자소서를 몇번 써봐서, 내가 대학원에 가고자하는 목표,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갖게 한 프로젝트, 수업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학생 때 했던 case study, 실무 하면서 흥미를 느낀 project, 처음 건축 전공을 선택하면서 했던 생각과, 현재 대학원에 가게 된 이유 등을 엮어서 sop를 썼습니다. 가장 어려운건 매끄럽고, 흥미로운 도입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라이팅에 취약한 저로써는 도입부를 쓰면 횡설수설하게 돼서(뒤에 프로젝트 설명이나 좀더 세부적인 이야기들은 정보나 생각을 전달하면 되지만,,)... 유학을 다녀온 친한 동생에게 부탁해 도입부 첨삭을 받았습니다. 전문 첨삭업체에도 맡겨보고 지인들에게 피드백 부탁을 받아봤습니다.. 전문 첨삭업체는 문장을 다듬는 정도에 그쳤던 것 같고, 지인들은 제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그에 맞는 표현들, 이야기의 순서 등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학중인? 혹은 미국에 있는 같은 전공의 지인들에게 첨삭을 받는 것이 제일제일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친구라면 더더욱,,, [CV] 샘플 CV를 많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분야별로 중요한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폼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눈에 잘 들어오는지, 내가 내세울 장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했습니다. 간결하고, 지원자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CV가 좋은 CV인 것 같습니다. 저는 관심분야와 맡았던 key 실무 프로젝트나 논문의 설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Interview | 토플 점수때문인지, 인터뷰는 없었습니다. 깔끔하게, 합격했다는 메일을 받았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다만 유펜에 장학금 요청을 하고자 프로그램디렉터와 면담을 했었습니다. |
Other | 회사를 다니면서 2월 부터 8월까지는 영어성적(toefl, gre)과 sop,ps 를 준비했었습니다. 토플은 교환학생준비하면서 해커스에서 좋은 강의를 많이 들은 덕분에 실전문제를 풀고, 예전 자료들을 훑으면서 혼자 공부하고, 제일 취약한 writing만 해커스에서 아침반 수업 들으면서 연습했습니다. gre는,, 기본 점수만 넘는것을 목표로 잡았지만,,, 워낙 많은 단어와 라이팅,,, 멘붕이 왔지만 2월부터 혼자 단어 외우기 4-5월 이훈종 선생님의 수업과 주말 종합반 등을 들으며,, 2번의 시험을 봤습니다. 2번째 시험 때는 verbal , writing, math 순서가 바뀌면서 좀더 마음 편히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gre 스터디 하신분들과 같이 열심히 공부한게 짧은 시간에 ㅜㅜ 점수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인것 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스터디 팀장님 6월까지 풀브라이트 장학금 지원을 위해 영어점수와 sop ps를 쓰는 것을 목표로 잡은 덕분에, 상반기에 텐션있게 준비를 해나갈 수 잇었습니다. 풀브라이트를 위해 추천서, sop, ps, 영어성적, 포트폴리오까지 한번 준비해본게 전체 페이스 조절에 큰 도움이었습니다. 그렇게 6월에 장학금 지원을 하고 7-8월은 살짝 텐션이 떨어진채로 토플을 좀 더 올리는데 목표를 뒀었고, 9-12월은 퇴사를 하고 정말 포트폴리오 만드는데에만 집중을 했습니다.(토플 성적 스피킹 성적이 안나와 ㅜㅜ 시험을 12월까지 보기는 했습니다.) 욕심을 부리다 보니 일정이 타이트해지긴 했지만,,, 다행히 끝까지 지원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건축분야를 지원하신다면 March, MS AAD 외에도 추가로 MDes 나 MDS, ARS 등 새로 생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꼭 생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