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교환학생이나 뭐 어학연수 같은 수요가 엄청나게 줄었는데
당분간은 줄어든 수가 유지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학부 유학분들도 휴학을 하고 본국으로 돌아간 경우도 많은거 같고요.
유학생이 줄어들다보면 유학생이 생소해지고 그만큼 유학생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지거나 하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됩니다.
한인 학생회 같은 것들도 규모가 작아지면 서로 도움받기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