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유럽 본토인 벨기에 브뤼셀로 도착했어요!
브뤼셀에서 제가 이용했던 숙소는
마이닝거 호텔 브뤼셀 시티 센터라는 호스텔이에요!
호텔과 호스텔을 같이 운영하는 숙소라서
시설도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으로는
위치가 약간 무서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브뤼셀의 첫이미지는 솔직히 더럽다는 느낌이였어요...
*런던에서 브뤼셀로 넘어오면 가장 고생하실부분이
브뤼셀이 불어 사용국가라는 점이에요!
지하철시스템도 파리랑 비슷한 종점방향만 보고 가는 방식이고
다 불어에요...
벨기에는 와플이 유명해요~~
브뤼셀 곳곳에 와플을 파는 곳이 널려있고...
다양한 토핑을 올려서 먹어요!
*와플이 한국보다 엄청 달아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오줌싸개 소년이 브뤼셀에 있고
주위로 사람들이 엄청많아요..
*엄청 조그만해요.. 실망하실정도로
예술의 언덕도 올라갔어요~~
*겨울 유럽여행은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장점
-비수기라 박물관이나 명소 입장 줄이 짧다
-숙박비가 성수기보다 싸다
-사람이 별로 없다
-해가 빨리져서 야경을 보기 좋다
-옷을 껴입어서 소매치기로 부터 여름보다 안전하다!
단점
-정원이나 공원이 이쁘지가 않다..
-날씨가 좋지 않다..
-많이 춥다..
이렇듯 정원이나 공원은 이쁘지 않고 날씨도 우중충해요ㅠㅠ
브뤼셀은 그랑플라스의 야경으로 유명해요
그랑폴라스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시청사 건물을 볼 수 있어요~
*브뤼셀을 오는 이유가 이 야경 때문일 정도로 유명해요!
브뤼셀은 진짜 1박만 하세요!
그랑플라스 야경이 이렇게 이쁜데
사진을 찍기가 힘들어요...
광장전체가 담기질 않더라고요ㅠ
*그랑플라스는 시즌마다 빛축제를 하니까 참고하세요!
*그랑플라스 광장안에 있는 식당은 가격이 엄청비싸요!
광장 벗어나면 그나마 저렴하니까 참고하세요~~
벨기에의 유명한 음식은 홍합탕이에요~~
그랑플라스에서 조그만 골목길로 벗어나면 시청사가 보이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브뤼셀의 거리인데 보시다시피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브뤼셀은 노숙자도 많았고 인종차별을 당하는 모습도 종종볼 수 있었어요!
특히 여자 혼자 여행다니는 경우에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시더라고요..
브뤼셀 노숙자들은 돈 달라고 달라붙는 경우도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이렇게 벨기에 브뤼셀에 대해 소개해드렸고
다음에는 프랑스 파리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