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들만 그런거 일지도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에서는 차분하고 얌전한 그런 느낌인데,
제가 유학와서 만난 친구들이 유독그런건지 모르겠지만 I는 없고 죄다 E만 있는거 같아요
진짜 다들 낯가리는거 없고 어디 새로운 곳에 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금방 이름 부르고 친해지고
잠깐 한번 본 사이도 원래 알던 사이처럼 잘 지내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이랑 다르게 J 보다 P 들이 많다고 느끼는게
애들이 공부를 진짜 다 벼락치리해요ㅋㅋㅋㅋ
저처럼 미리 미리 다 준비하는 애들은 없는듯?
어디 놀때도 오늘 어디갈래? 이렇게 해서 놀게되는 경우가 진짜 많고요
제 친구들이 유독 그런거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한국보다
I<<<<E
T<<<<F
J<<<<p
같은 느낌이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