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토플을 끝내고 GRE로 넘어왔는데요. 버벌을 처음 하다보니 단어를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단어에 투자를 많이 하는 중입니다. 해커스 김성연 선생님 기본반을 들으며 지금까지 진도나간 단어들을 보니 1300개 정도 되더라구요.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아직까지는 잘 따라가며 숙지 중인데요. 문제는 단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하지도 않고 전혀 모르는 단어를 외우다 보니 하루에 4-5시간 정도 투자하는데요. 버벌 문제들을 보면 단어를 안다고 꼭 맞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제풀이를 더 많이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