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벌 고득점을 위해서는 첫 세트에서 고득점을 해야 뒤에 hard 난이도가 나와서 고득점이 가능한 구조라고 들었습니다.
(165 이상을 가기 위해서는 17, 15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설명 등등)
이런 상황이 ets verbal 문제에도 반영이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식 문제집에서는 easy medium hard로 tc/se가 반영이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풀어본 결과 hard 섹션에서 점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체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hard 난이도가 나온다는 것은 rc에서도 난이도 조정이 된다는 것인지
- 실전에서는 첫세트에서부터 hard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중국 기출문제라고 돌아다니는 문제들을 살펴보니 tc/se는 모두 easy medium hard 식으로 난이도 조절이 되어잇는데
RC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서 실제 RC 시험 구성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2. kmf 기출문제의 활용도
rc 문제의 경우에는 한번 정도 풀어보고 가면 유리한 점이 많다는
후기가 유독 많아서 이것을 어떻게 손을 대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기본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시간이 남는다는 가정에서는 기출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 예를 들어 시간 맞춰서 rc만 풀어보기
- tc/se에서 최근에 나온 단어들만 흝어보기 등등...
3. 일반적인 학생들의 경우 실전감각을 위해서 몇 세트를 푸는 것을 권장되는지
버벌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한 세트를 푸는 데 30분 복습하고 정리하는 데에 1시간 정도 걸리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두 세트를 풀어야 한다면 퀀트나 라이팅에 할당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져서 최소한의 감각 유지만을 위해서
하루에 1세트, 2세트, 아니면 실전처럼 3세트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학생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경우에 하루에 몇 세트를 풀고 복습하는 것이 권장되는지 궁금합니다. (위에서 언급된 kmf 기출을 활용한다는 가정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