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11개월 과정중 세번의 방학이 있는데
8월말 마지막 방학이 시작됬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했는데 브리스톨에서는 베네치아로 바로 가는
비행편이 없어서 계획에 없던 니스에서 이틀을 보내고
베네치아로 가서 미리 코스를 끝내고 여행중이던 친구를 만나서
이탈리아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해변 니스 !
푸른 지중해
대표적인 휴양도시 답게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때문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곳!
예전엔 누드비치였다네요
가보면 정말 반팔 반바지입은 사람이
제일 많이 껴입은 사람임ㅎㅎ
어떤분은 거리낌없이 훌렁훌렁 수영복 갈아입으심
수영복을 안가져와서 수영은 못했지만 정말
뛰어들고 싶은 비쥬얼이죠 ㅠㅜㅜㅜ
니스 전망대에 올라서 본 니스!
(올라갈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니스 샤갈 박물관 (Musée des Chagall)
니스에 있는 샤갈박물관
학생증 제시하면 학생할인과 함께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색채의 화가답에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띄는데요
미술관도 넓고 뒤엔 정원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
곧 이탈리아를 가지만
여기서도 이탈리아 음식을ㅎㅎ 해산물파스타와
네가지치즈로 만들어진 피자인데
이탈리에서 먹었던것 보다 맛잇엇어요(><)
해가 지니까 오전보다
푸른해변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치있네요 ^^
푸른해변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치있네요 ^^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네요 ㅠㅠㅠ
정말 여름에 휴가내고 오기 딱좋은!
해가 지고 해변을 좀 걷다가 하루를 마무리!
정말 여름에 휴가내고 오기 딱좋은!
해가 지고 해변을 좀 걷다가 하루를 마무리!
다음날, 호스텔에서 아침을 먹고
아침엔 니스에 꽃시장이 열린다길래 꽃시장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살았다면 아침에 꽃 한아름 사들고
여기서 딱 일주일만 살고 싶엇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비누도 인기!
향기도 너무 좋고 가격도 싸 선물로 제격 ><
시장엔 과일이나 치즈들도 가득가득
이렇게 시장을 구경하고 니스 근처에 있는 모나코로 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