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지구촌 특파원 딩구링입니다.
이날은 상해의 한 대학교에서 문화수업이 있던 날이었어요.
상해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이날은 붓글씨와 서예를 배웠던 날이랍니다.
종이와 붓 그리고 대고 쓸 수있는 판을 지급 받아서 무엇을 그리고 쓸지 고민했어요.
종이와 붓 그리고 대고 쓸 수있는 판을 지급 받아서 무엇을 그리고 쓸지 고민했어요.
딩구링은 화선지와 중국중국 스러운 빨간 종이를 받았는데요.
원래 이름과 함께 몇가지 주어진 한자를 적거나 하는 거엿는데..
워낙 자유롭게 크리에이티브한 딩구링은 창작을 시작합니다.
바로 달마를 그린것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수염이 저렇게 똥에 털난건지 아무도 몰를거야..................
꽤 잘그리지 않았나요?
넘나 장인의 손길인것.
넘나 장인의 손길인것.
집안의 악귀 다 막아줄거같이 생긴
딩구링표 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주말마다 서예했는데........
서예를 하던 시기가 넘나 초딩시절인것........................
복자와 상해를 함께 쓰는 콜라보레이숀.
오랜만에 붓글씨 쓰니까 좋더라구요.
중국가면 붓을 파는 곳도 많으니까 서예하는 아빠를 위해 붓을 사오는 것도 참 좋은 선물이 될거 같더라구용ㅋㅋㅋㅋㅋㅋ
원래 빨간색 종이에다가는 한자로 복이라고 써야되는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남들과 똑같이 하기싫은 딩구링.............
한글로 써주었답니다^_^ 이것이 바로 임팩트!
멀리서보면
감쪽같은 딩구링의 달마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딩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