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큼 알아 들으세요? 사실 전 미국 온지 2 달이 넘어 가는데......
사실 전 알아듣는 다 기 보다는
거의 추리 게싱의 극치 입니다...ㅡㅜ
요즘 들어 생각지 않게 미국 친구들이 생기는데.... 학교 크리스챤 모임 이나 교회 바이블 모임 같은데 에 주기적으로 나가는데.....
정말 걔네들은 나의 사정을 모르니~정말 빨리 웅울 웅울 얘기 하죠..
첨엔 추임새(really? wow~ wonderful~ awsome! yeah,,,^^)로도 괜히 친한 척하고 얘기에 이끌어 나갈 수 있었는데...
그렇게 야기 하다가 나한테 모 하나 물어보면 다시 물어봐야 해요..
첨엔 좋았어여.와 ~~
내가 보카 단어장에서만 보던 단어를 제네들 사용 하네..저럴 때 사용 하는군.,
신기하다.....
그래서 전,,,거의 네이티브 애들 얘기 들을 때 단어 캐치 하는데 정신 팔려서 ,,,,
어쩔 땐 결국 제가 무슨 야기를 한 거지?@@;; 해요....
그리고 어쩌다 내가 왜운 단어가 나오면 '아 이럴 떄 쓰는구나,,,
외어야지....하며 속으로 발음 쫒아해보다 놓치고,,,
모르는 단어 나오면 '저 단어는 모지?' 하고 생각하다가 이야기 흐름 놓치고.....
정말 얘기 쉽게 잘 하는 애 얘기 들을때면 "와 부럽다.....' 하고 놓치고...
결국 다 놓치네요,,;;;;;
그래서 한 번은 엄청 착한 애랑 단 둘이 얘기 할 떄 좀 천천히 이야기 해달라 그럴까..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으흥 으흥 ' 알아 듣는 척 하고 있는데
나중에 그러데요...."
넌 참 잘 알아듣는 거 같다 ,다른 한국인 애들 하고 얘기 할 땐 잘 못알아들어서
자기가 느리게 얘기 해야 되는데
너하고 얘기 할 땐 편하다 '
이러는 거 있죠....;;;;;;;;;;;;;; 속으로 얼마나 당황했는지,,,
좀만 천천히 해달라고 요청할려 그랬는데..
후...사실 그애 만난 지 별로 안됬는데
나한테 호감 있는지 낼 모레도 만나 자는데...
곧 못 알아듣는거 들킬 꺼 같애여...또 웃음으로 때워야줘,,,,,,,
전화 는 극치입니다.....모라 그러는 건지.,...왓즈 고잉 온? 굳 웰...........
거의 게싱guessing 추리하기 의 극치입니다....
홈스테이 하는 데 홈스테이 아줌마가 얘기 하는 것도
전후 상황 봐서 대답하구,,,,,,,,,,,,,,,ㅡㅜ ..ㅡㅜ..ㅡㅜ..
저 어떡해야 하나요.....유학와서 영어 가장 빨리 늘리는 게 네이티브 친구 만들기 라는데...
전 고작 어헝~^^ 만 하구 듣질 못하니...그것도 말할 기회 주면 2 문장을 못 넘기죠...
왜 그렇게 문장 만들어 입에 나오기가 힘든지... 맨날 베이비 수준 의 말 만 나오고..아님,,그냥 단어 나열,,,,,,
아무 문장이라도 외워야 겠어여........말하기는 솔직히 문장 많이 외워서 써먹는 거 밖에 없을 꺼 같아여..
그리고 친구랑 얘기할땐,,,,,,,,,,,,
여러분은 어떠케 하세요? 못알아들으면 다시 예기해 달라고 하세요?
그것두 한 두 번이지...불편해서
담 번에 예기 잘 안할 꺼 아네요?......휴융,,,,,,,,,,
참 그리고 ..제가 튜터링 요번에 시작했는데 한시간에 12불이거든요.
정말 딱 한시간 밖에 안하데여ㅛ.....
한 시간 넘어갈 까봐 아주 그 초조한 모습...ㅉ
발음 연습 하고 자기가 준비해온거 하는데..발음 은 정말 도움이 되는 거같에요...
저번에 말 했듯이 영어 학과 ta 이구 강사경력 있어서 제대로 수업은 하는데.....
불안 해요 돈만 버리는 꼴이 되지 않을 지 ,,,,,한달이 지나서도 지금과똑같ㄷ다면......ㅡㅜ
그래서 튜터링 하신 분 중에 많이 도움 받으셨던 분 수업시간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많이 요구 할수록 많이 얻는 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12불의 한시간 튜터링을 받을 수 있을까........여..^^
그럼 이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