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가 세분인데 매 2주마다 정기적으로 넷이서 다 함께 보길 원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 2주를 못 기다리고 제가 뭔가 새로운게 나오면 교수님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세분 다 바쁘셔서 제가 막 함부로 나 뭔가 결과물이 생각보다 일찍 나왔다 날짜 땡겨서 일찍 보자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많은 조정이 있어야할거 같아서요. 보통도 2주 뒤 미팅날 정할때도 교수님들이 나 그시간에 회의있는데? 나는 수업있느데? 하시면서 정하는데 오래걸리시는데 ㅋㅋ
이럴때
1. 가만히 다음 미팅날을 기다리면서 결과물을 좀더 다듬거나 그 다음 내 생각에 해야할 것들 미리 알아서 해보고 있기
2. 세명한테 날짜 땡기자고 멜 보내기
3. 1st 수퍼바이저한테만 메일해서 그 분이랑만 날짜 땡겨서 보고 2주 뒤 미팅은 정상적으로 하기
3은 다른 두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