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지금 kindergarten 다니고
있는데요
내년에 애기 아빠 회사 때문에 귀국해야 돼서 좀 아쉽습니다.
아이가 현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해, 간단한
문장, 단어들은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은데
내년에 가야해서 너무 아쉽네요.
어려서 애가 발음이 좋은데 너무 아까워요…
영어가 느는 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이대로만
유지되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책은 사갈까 고민이에요……요즘에는 중고서점에
저렴하게 퀄리티 좋은 책들 많이 판다고 들어서요!
또 아이 전학 할 때 준비해야 할게,
1.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2. 아포스티유
이렇게만 준비하면 될까요? 서류 하나 잘
못챙기면 아이가 학교 잘 못다닐까봐 걱정이네요!
또, 여기 엄마들 그릇 굉장히 많이
사가더라구요. 정말 한국에 그릇이 그렇게 비싼가요?
미국에서 사갈꺼 있으면 말씀 부탁드려요~
저랑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 조언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