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위권 학부, GPA 3.2, 공대/인문 약간 애매한 계열의 전공
콜드 154, 첫시험 7월 플렉스 164점, 10월 시험이 마지막이 될듯합니다.
한국에서 전공관련 인턴 1년, 로펌 인턴 1년 일한 경력은 있지만 인턴인데다가 사이사이 갭이 있어 별 도움은 안될것같네요..
가고싶은 학교는 UCLA지만 얼리로 지원해도 택도 없을 것 같아 20후반-30위권 학교를 현실적인 타겟으로 잡고있습니다.
1. 피티를 타임드 한번, 언타임드 한번, 총 두번씩 풀고 맞은 문제는 훑고 틀렸거나 헷갈린 문제는 풀이를 보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풀타임으로 공부한게 4개월인데 파워스코어와 7sage를 다보고 난 직후와 지금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않습니다.
(4월: 타임드 162~163 언타임드 167~169, 6월: 163~165 언타임드 169~171)
2개월안에 안정적으로 160후반대는 받아야 2-30위권 학교에 갈수있을것같은데 공부방법에 어떤 변화를 줘야하는지 잘모르겠네요ㅠㅠ
RC>LR>>LG 순으로 많이 틀리는데 RC는 점수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LR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2. 어느 정도의 학교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민권자이고 장학금을 꼭 필요로 하진 않지만 도시에 있고 네임벨류가 나쁘지않은 학교 위주로 지원하고싶어서요..
지금 생각하는건 Fordham, UCI, UCD, Boston College 정도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글이 조금 길어졌는데 어떤 조언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