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Temple University (교육공학)-진학결정 University of Hawaii (응용언어학) Washington State University (교육공학) Arizona State University (응용언어학) |
Rejections | UC Irvine (교육공학) University of Arizona (응용언어학) Michigan State University (응용언어학) |
출신학부/대학원(GPA) | 이화여대 컴퓨터공학 학사 (3점극초반/4.5) / 한국외대 TESOL대학원 석사 (4.5/4.5) |
TEST Score | TOEFL, GRE 둘다 커트라인은 넘겼으나 합격자 치고 높은 점수는 전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GRE math만 잘봤습니다...) 특히 한번도 공부해본적 없었던 iBT를 GRE도 못 끝낸 상태에서 한달반만에 끝내야했던 상황이라 많이 불안했습니다 (한국 토박이입니다 흑흑). 미리미리 영어 성적 따 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GRE는 해커스 이훈종 선생님 강의 강추합니다! 스터디도 꼭 하세요! |
Financial Aid | Temple University: Fellowship 2년 + Full TA/RA 2년 University of Hawaii: Full GA 4년 Arizona State University: Full TA 4년 Washington State University: No funding |
Experience | [연구] -SCI 공동1저자 1개 (지원시점에는 review 중이었고 곧 publish될 예정입니다!) -KCI 공동1저자 1개 -국내 학술대회 3회 -국제 학술대회 3회 (지원시점에 3회 예정되어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모두 연기 및 취소ㅠㅠ) [경력] -프로그래밍: 국내 대기업 약 2년 근무 -영어/수학 티칭: 약 5년 (학부시절 part-time 포함) [장학금] -석사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 -석사 성적우수 장학금 |
추천서 | -석사 논문 지도교수님 -석사 논문 committee 중 한분 -석사 때 가장 많은 수업 들었던 교수님 세 분 다 박사 지원할 생각이 있는 것을 약 1년 정도 전부터 알고 계셨고, 부탁드렸을 때 감사하게도 교수님들 모두 흔쾌히 써주겠다고 하셨습니다. |
SOP/Resume | 1. SOP -브레인 스토밍 과정에서 박사과정 합격해서 현재 공부중이신 분들의 Youtube 영상을 많이 참고했었습니다. 대학원, SOP, 박사 등으로 검색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분량도 다르고 instruction도 조금씩 달라서 다르게 쓴 부분들도 꽤 있지만 대부분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썼습니다. 1) 어떤 과정 및 이유로 해당 분야의 research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2) 해당 분야 관련하여 어떤 노력을 했는지 (퇴사하고 전공을 바꿔 대학원에 가게 된 이유 포함) 3) 석사 논문 관련 내용 4) 석사 논문 외 research 관련 내용 5) POI의 연구와 내 연구의 관련성 및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해당학교를 가고 싶은 이유 6)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 2. CV -총 3장이었고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거나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 (학부시절 수상경력, 동아리 활동, 해외봉사 등)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다 썼습니다. 쓸데없는 부분은 빼고 간략하게 쓰는 게 좋다는 의견도 보았는데 어떤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Interview | -UC Irvine: official interview with POI 예상 질문에서 크게 벗어나는 질문이 없었음에도 첫 인터뷰라 그런지 너무 떨려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습니다. 30분 정도 너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석사 논문, research interest, 앞으로의 계획 등 일반적인 질문들 하셨습니다. 인터뷰 후에 제가 관심있을 만한 현재 진행중인 grant proposal 들도 메일로 보내주셔서 그린 라이트라고 생각했는데 떨어졌습니다. -University of Hawaii: unofficial interview with POI, official interview with POI & admission committee (3명) 다른 인터뷰에서 너무 위축된 모습을 보인 것이 많이 아쉬워서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보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진지하게 임했지만 인터뷰 후반부에는 농담도 몇번 했는데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일반적인 질문들 하셨습니다. -Temple University: no interview -Washington State University: no interview -Arizona State University: no Interview -University of Arizona: no Interview -Michigan State University: no Interview |
Other | 박사 지원을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부터 합격하기 직전까지 학부 학점이 발목을 잡지 않을까 계속 노심초사했고 심리적으로 제일 힘든 부분이었는데 교수님들 조언대로 학점보다는 연구경력, 석사논문, SOP, 추천서 등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전공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공학으로 지원하면서 학/석/박 전공이 모두 달라서 자신이 조금 없었는데 다른 부분에서 어필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원기간 동안 research fit이 잘 맞을 것 같은 교수님 및 학교/학과를 search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SOP 쓰는 데 걸리는 시간 만큼 투자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하기 한달 정도 전에 모든 교수님께 contact mail을 보냈었고 Michigan State University와 Washington State University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에서 긍정적인 답장을 받았었습니다. Washington State University 교수님께는 올해 뽑으실 계획이 없다고 답장 받았었는데 노펀딩 오퍼긴 했지만 합격했습니다. 저처럼 전공이 다르거나 학점이 낮아서 걱정하시는 분들, 다른 것들로 충분히 cover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학점은 고고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