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oldsmobile GM 자동차고요
110,000 mile 달린 차입니다. 한달 전에 oil pump layer 이 고장이 있어서 교체했고요
오늘 벳터리를 교체 했습니다.
문제는 이란 친구가 있는데. 정비소에서 일도 하고 카 딜러로도 일을 하였는데.
지금 까지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었지요. 벳터리 교체도 손수해서 오늘 75불에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제가 7월 초에 버지니아에서 네브라스카 약 18시간을 운전을 해야 하는데 친구가 그냥
이 차를 팔고. 다른 중고차를 사는게 현명하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제 차에 트랜스미션 문제가 있다고
니 차가 언제 고장이 날지 모르고. 만약 고쳐도 들어가는 돈 이 트랜스미션 쪽은 몇 천불 돈 먹는게 장난아니라고
그냥 차 팔고 돈 좀 들여서 한 7-8천 불 정도 하는 더 좋은 차를 사라고. 아니면 자기 자동차 VW carbrio 워런티 3년 남아 있는 2002년 62,000 뛴거 8,100 불에 팔겠다고 까지 하네요.
지금 고민입니다.
친구가 두 가지를 제안하네요.
자기랑 중고차를 알아보러 다닐 수도 있고 + 워런티까지 사는게 안전하다고 ( 돈을 좀더 주고 사야지 앞으로 팔때도 손해를 덜 본다고 )
정안되면 자기가 자동차 4대가 있어, 이번달에 이 사를 하는 바람에 주차 할 공간이 없어서 차를 한대 판다고 하는 위에 차를 사라고. 이번 달에 워런티 있는 걸로, 모든 정검과 모든걸 고친 상태입니다.
저에게 충고를 주신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요..
솔직히 학생 신분으로 돈이 많이 없을 뿐더러 부모님께 손 벌리기도 싫어서요.
여기 계신분들은 희안하게 말씀하기는 거 보면 중고차 만불. 새차.. 얘기하는 거 보면 저는 남의 얘기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고장 날때 그때 그때 돈이 들더라도 그냥 고치면서 살고 싶은데..
학교다니다 보면 차 고장 한번 나면 치명타여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충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