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할뻔 햇네요
좀 많이 싸다 해서 만나서 곧장 거래.
certified check 주는데 믿을수 없으니 같이 은행 가자면서 가서 확인하고,
이러면서 은연중 자기는 사기꾼이 아닌냥 암시 ..
혹 몰라서 차량 타이틀 가지고 같이 dmv가자니깐 알았다고
상대방은 두 사람,
같이 dmv에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한 사람이 차에 타이틀 놓고 왓다 뛰쳐나감.
다른 한명이 같이 기다리다가 왜 안와 그러면서 전화.
통화하는냥 나감.
무언가 이상해서 살짝 뒤따라감.
이미 주차장 맨 앞줄에 파킹해놧던 차가 없음.
그 사람 두리번 거리다가 다른 일행이 데려와서 타려는거 뒤에서 확 낚아챔.
날라오는 펀치를 피하다가 넘어지면서 상대방 바지를 잡아당겨 같이 넘어뜨림
몇번의 파운딩과 길로틴쵸크... 한국에서의 주먹이 여기서 이리 쉽게 통할줄이야 ...;;;;
다른 한명은 동료버리고 도망감.
dmv직원이 나와서 대충 이야기 들어보고 경찰에 신고,
지금 차값보다 깽값 더 나올듯 ... 명백한 레이시즘이지만, 자국민 보호가 너무 쎈 이 엿같은 나라.
드러워서 빨리 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