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잘 타고 다니다가 (그전에도 차가 오른쪽으로 휘는 현상은 있었습니다. 얼라이먼트를 해도 안 고쳐짐)
어제 타이어갈은지 만3천마일이 넘었길래 로테이션을 해줬는데요
오늘 고속도로에 나가보니 70마일을 넘으니 타이어 한쪽이 불규칙하게 도는 느낌과 소리
그리고 차와 핸들이 떨리고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더라구요.
그래서 60마일 밟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그래도 휘긴 휘더라구요.
그리고 내려서 타이어를 대충확인해보니 공기압이 약간이상하지만 크게 문제는 없었고
휠 안쪽 평평한 부분에 네모나게 납작한 추가 붙어있더라구요. 글씨를 읽어보니 1/4 oz 였나 라고 써있는걸봐서 무게인거같고
한쪽바퀴에 1/4 짜리가 여러개 다닥다닥 붙어있고 다른쪽에는 그것보다 더 큰 추가 달려있더라구요.
이게 무엇인가요?
전부터 차가 쏠리는 느낌은 있었는데 이것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