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삼 년 400 불 정도 (새차입니다) 보험료 잘 내고 있다가
어제 갱신하라고 빌링 스테잇먼트 받았는데 거의 900불로 올랐더군요.
의아해서 전화해본 결과 그동안 2개의 티켓 (빨간불에서 우회전, 50마일 프리웨이에서 65 마일 과속) 때문에
세이프 드라이버 디스카운트를 더 이상 적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아니, 그동안 사고 한 번 없었고, 단 2장의 티켓 때문에 2배 가까이 뛰는 게 말이 되나요?
저는 버스로 통학하고 주말에만 차를 쓰는 편인데
혹시 와이프 이름만 올리면 할인 가능할까요? 와이프는 레코드 깨끗합니다.
환율 올라서 미치겠는데 혹시 가이코보다 싼 보험 있으면 알려주세여.